메뉴 건너뛰기

중보기도

같은 다른 날

2024.08.20 22:27

po 조회 수:96

 

 

 

 

    내 남은 삶 중에서

    하루를 보냈다

    약간의 두통과 수면부족

    무기력함과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대하는

    것들도 루틴화되었다

 

    일들은 항상 잘 되야만 할까

    우리가 느끼고 추종하는

    절대선은 사실 우리의 신앙과

    같지 않다 

 

    악은 죄책감 없이 행해지며

    죄를 권유하고 장려하며

    보여주며 죄가 아니라 한다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그렇게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미래는 멀어지고

    꿈은 의미를 잃었다

 

    하나님만이 계신 진리이오니

    내게 말씀하시옵소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응답을 구해 po 2024.08.23 92
323 날 날들 po 2024.08.23 92
322 나된 것 po 2024.08.22 85
321 어디까지 po 2024.08.22 105
320 언젠가 이곳 po 2024.08.21 87
» 같은 다른 날 po 2024.08.20 96
318 나의 날들 po 2024.08.18 89
317 모두 그렇게 po 2024.08.18 93
316 부어진 진리는 믿음 po 2024.08.17 106
315 진리가 훼손되어지는 방법 po 2024.08.16 97
314 개봉박두 po 2024.08.15 98
313 새로운 이야기 po 2024.08.15 107
312 죄와 나 po 2024.08.14 111
311 죄 가운데서 po 2024.08.14 100
310 질문에 대해서 po 2024.08.14 91
309 빛나는 조각 po 2024.08.13 114
308 문제 일들 po 2024.08.12 108
307 뜨거운 날에 po 2024.08.12 94
306 wanted po 2024.08.11 105
305 특별한 것들 po 2024.08.11 9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