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2024.02.05 23:59
처음과 끝
모든 날의 삶들을
이미 보아 알고계십니다
무엇을 보셨나요
연약하고 불완전한
창조물들의 일생과
역사가운데에서
무엇을 찾으셨나요
주신 모든것들
삶의 의미를 모른채
불꽃같은 찰나의
때를
눈물로 이해하고
웃음으로 보냈지요
인간은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죽음을 직면해야하는
이해의 끝에서
낙담하며 절망하고
무너지는 모습들은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지
하나님 뜻의
완전함을
그 동행함으로 인한
삶의 여정에
원하시는 모두가
참예하고 거룩함을
이루기 원합니다
모든 세대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흔적을
짐작하기 원합니다
보고 느껴알고
우주에 보이신 마음을
새기길 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 | 은혜의 속성 | po | 2024.02.15 | 125 |
124 | 죄의 상태 | po | 2024.02.15 | 137 |
123 | 신경쇠약 | po | 2024.02.15 | 122 |
122 | 방해할 수 없다 | po | 2024.02.15 | 139 |
121 | 하나님의 난 | po | 2024.02.14 | 121 |
120 | 그리하소서 | po | 2024.02.14 | 127 |
119 | 그날이 곧 | po | 2024.02.11 | 115 |
118 | 구원의 날 | po | 2024.02.10 | 127 |
117 | 여기에 지금 이렇게 | po | 2024.02.09 | 135 |
116 | 만남 동행 인도 | po | 2024.02.09 | 111 |
115 | 다시 | po | 2024.02.07 | 123 |
114 | 꿈길 | po | 2024.02.06 | 118 |
» | 보았다 | po | 2024.02.05 | 113 |
112 | 죄의 작용 | po | 2024.02.04 | 128 |
111 | 오랫동안 | po | 2024.02.04 | 127 |
110 | 보고 듣고 기다리며 | po | 2024.02.02 | 124 |
109 | 삶은 찾는 행복 | po | 2024.02.01 | 123 |
108 | 영원히 | po | 2024.01.31 | 125 |
107 | Rebirth | po | 2024.01.30 | 128 |
106 | 나에게 | po | 2024.01.30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