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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지금의 우리

2024.02.28 09:41

po 조회 수:115

 

 

 

 

 

     삶이 늘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말들을 흔히 하지요

 

 

     아마도 그것은 원치 않는

     일들이 가끔 일어나기 때문에

     그리 말하는것 같아요

 

 

     원하는대로 되는 것들이

     너무 많거나 금방 잊어서

     원치 않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인가 또는

     이웃을 위한 것이 맞는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들려 알지 못함으로

     죄의 지배하에 있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원치 않았지만

     상황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미워합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원치 않는 나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으로 만드소서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의와 뜻을 완성하기 위하여

     피흘리고 죽으심으로

     증명하고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옵니까 

     내게 주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진리를 내어주고 

     거짓을 사랑하여

     간직하였나이까

 

     

     나의 지식 세상의 지혜는

     쓸데 없고 소용없나이다

     하나님을 아는 미련함을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

     피로 인한 신분의 변화

     죄에서의 죽음과 자유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보이시고

     인도하시고 걷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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