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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숨쉬고 싶어

2024.04.18 20:59

po 조회 수:96

 

 

 

 

    눈물 없는 슬픔과

    소리 없는 웃음

    나는 여기서 자연스럽지 

    않는 것을 배워요

    하나님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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