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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같은 다른 날

2024.08.20 22:27

po 조회 수:101

 

 

 

 

    내 남은 삶 중에서

    하루를 보냈다

    약간의 두통과 수면부족

    무기력함과 반복되는

    스트레스를 대하는

    것들도 루틴화되었다

 

    일들은 항상 잘 되야만 할까

    우리가 느끼고 추종하는

    절대선은 사실 우리의 신앙과

    같지 않다 

 

    악은 죄책감 없이 행해지며

    죄를 권유하고 장려하며

    보여주며 죄가 아니라 한다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그렇게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미래는 멀어지고

    꿈은 의미를 잃었다

 

    하나님만이 계신 진리이오니

    내게 말씀하시옵소서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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